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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박정호 저, '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는 책입니다. 저도 요새 늘 느끼는 거지만, 주식을 투자하거나 할 때 지정학적인 부분을 아주 많이 고려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투자자나 경제를 공부하고 싶으신 분께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그럼 책 속으로 떠나 보실까요^^ *다른 경제 관련 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우리는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의 경제력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냉전 종료 후, 미국은 글로벌 경제의 리더로 부상하였고, 중국은 그 규모와 소비 시장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1998년의 경제 위기 후, 우리나라는 중국의 시장에서 큰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경제 흐름은 .. 2023. 10. 17.
케이트 콜린스, < 정원의 철학자 > 정원의 철학자 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 건데요, 집의 정원을 가꾸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를 전해주는 책입니다. 저도 정원이 있는 집, 그리고 마당이 있는 집을 너무나 원해서 시골로 이사를 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의 취지에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 그럼 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다른 자연주의 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 책 소개 정원은 우리의 인생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상가들의 깊은 생각은 좁은 서재나 큰 강의실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관찰하며 추론하는 공간인 정원에서 비롯되었다. 케이트 콜린스는 철학을 전공한 후에 강의실을 떠나 식물로 가득 찬 정원을 조성하였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철학자들이 고민한 '좋은 삶'에 대한 답을 .. 2023. 10. 16.
욘 포세, < 멜랑콜리아 > 2023년 노벨상을 받은 욘 포세의 라는 소설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정교한 시적 언어의 울림이 아주 뛰어난 작품입니다. 그럼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 보실까요! *욘 포세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 책 소개 나의 갈망은 뚜렷하다. 자유를 향한 열망이 나의 가슴 속에서 끊임없이 불타오르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나의 삶의 핵심이자, 나의 영혼의 표현 수단이다.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다면, 그것은 내 존재의 의미를 잃게 만들 것이며, 마치 세상의 빛이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질 것이다. 한편, 욘 포세는 그의 작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는 '헨릭크 입센'의 후예라는 칭찬과 함께 '21세기의 사뮈엘 베케트'로 불려왔다. 희곡뿐만 아니라 소.. 2023. 10. 16.
최태성, < 최소한의 한국사 > 한국사를 재미있게 읽을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찾게 된 최대성의 최소한의 한국사 입니다. 그럼 책 속으로 떠나 볼까요^^ *다른 책이 더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 최소한의 한국사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 전문가 최태성이 5천 년 한국사의 핵심을 알려준다. ‘한국사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서 시작조차 못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진 이들을 위해 역사 전문가 최태성이 한국사의 본질을 알려준다. 교과서 작성자이자 수많은 학생들의 지도를 통해 한국사 교육의 전설로 불리는 그가 어려운 표현을 배제하고 한국사의 핵심만을 간추려낸 『최소한의 한국사』를 선보였다. 고조선의 시작부터 21세기 초까지, 한국의 중요한 순간들을 한 권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한 권만으로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열쇠다. 중요한 .. 2023. 10. 15.
모리스 메테를링크, < 파랑새 > 어렸을 때 누구나 읽어보았을 책, 파랑새 인데요. 그러나 이 책은 심오한 내용을 품고 있어서,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으면 또 색다른 맛이 납니다! 그럼 이 책의 세계로 빠져들어가 볼까요^^ *다른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을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 파랑새 모리스 메테를링크(Maurice Maeterlinck)는 1862년부터 1949년까지 살았던 벨기에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시인입니다. 그는 1911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그의 작품은 심볼리즘 운동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파랑새" (L'Oiseau bleu)는 모리스 메테를링크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로, 1908년에 처음 공연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두 아이, 틸틸과 미틸,이 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 2023. 10. 15.
윌리엄 골딩, < 파리대왕 > 노벨문학상 수상자 윌리엄 골딩의 파리대왕 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파리대왕은 고립된 상황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잘 드러내주는 소설이죠. 그럼 소설의 세계로 한번 뛰어들어가 볼까요! *다른 노벨문학상 수상작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 파리대왕 윌리엄 골딩(William Golding)은 20세기 영국의 소설가로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은 "Lord of the Flies" (한국어로는 "파리대왕")입니다. "파리대왕"은 1954년에 출판되었으며, 항공사고로 무인도에 떨어진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처음에는 소년들이 민주적인 방식으로 자신들만의 사회를 구성하려 시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의 분열, 두려움, 폭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소설은 인간의 본성, 문명과 야만, 리더십, 집단..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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