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음에 듭니다.
주체적으로 살고, 남의 비위를 맞추지 않는 삶이 중요하죠!
그럼 책을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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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비위 맞추기는 이제 그만
사람들 중에는 타인의 시선에 지나치게 신경 쓰며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며, '내가 이렇게 하면 타인이 기분 나빠할까?'나 '나는 이렇게 하고 싶지만 주변 사람들이 싫어할 것 같아 말하지 않겠어', '나는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남들에게 왕따당하지 않으면 되니까' 등의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연애 시에도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의식해 사소한 갈등조차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내면에 소홀하게 되며, 결국은 불만과 지친 마음을 느끼게 된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면 타인도 나를 존중하지 않게 되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다.
하지만,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답게 살아갈 때 인생은 더욱 원활하게 풀린다.
자신에게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고 다짐해보자.
책의 저자는 인간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다섯 가지 기본 감정과 그 영향에 대해 설명한다.
10년 이상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들을 통해, 우리가 왜 남의 시선을 의식하도록 길들여졌는지 이해하고, 진정한 자신의 성격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가 제안하는 치유 연습은 우리 내면의 부정적인 의식을 몰아내고, 높은 자존감을 가진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줄 것이다.
서평
중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우즈훙은 이 책의 저자 황위링을 ‘강력한 전문성과 설득력을 지닌’ 심리 상담사로 칭찬한다. 그는 황위링이 ‘타인의 기분을 맞추려는 사람들’에 대한 독창적인 통찰과 치료 방법을 개발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황위링은 10년 이상의 상담 경험을 통해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지식을 쌓았고, 그녀의 강의는 190만 명 이상의 청중을 끌어모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책은 타인을 기쁘게 하려는 사람들이 겪는 다섯 가지 주요 감정과 그들의 관계 패턴을 세심하게 분석한다.
저자는 이러한 사람들이 왜 더 많이 노력할수록 관계가 악화되는지를 깊이 있게 설명한다.
4단계 연습법을 통해 그녀는 독자들이 남의 눈치를 보는 습관을 끊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또한 가정 환경과 타인의 기분을 맞추려는 행동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어릴 때의 환경이 어떻게 감정적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직면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은 후 독자들은 서로에게 행복한 관계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타인의 기분이 아닌 자신의 만족을 우선하는 강한 자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마지막 장에서 치유의 길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강인하고 안정된 자신을 만들어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남의 비위를 맞추는 습관을 버리고 자신감을 높이는 4단계는 다음과 같다:
인간관계에서의 부정적인 감정 치유하기
낡은 사고방식 깨기
경계가 있는 안정적인 관계 구축하기
평등한 관계 만들기
이 책은 남의 비위를 맞추는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겪는 다양한 감정적 반응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한 건강하지 못한 인간관계의 패턴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하여 독자들이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치유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의 기준에 맞추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