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7가지 조건, 그것을 알아보기 위해 떠나 보시죠!
채정호의 <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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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역사적으로 행복에 대한 무수한 법칙들이 존재해왔고, 각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왔습니다.
현재 내가 충분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행복에 대한 나의 가치와 방법에 대해 의심해볼 시점일지도 모릅니다.
37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로서 3만 명이 넘는 환자들을 돌본 채정호 교수는 자신의 저서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에서 우리가 행복을 단순히 '우연한 좋은 일'로 여기는 잘못된 선입견을 지적하고, 누구나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보편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행복의 원칙들을 제시합니다.
그가 말하는 행복의 정의는 '잘 존재하는 것'으로서의 웰빙입니다.
많은 오해를 받고 잘못 소개된 웰빙 개념은 외부 요인에 관계없이 스스로 '잘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자원을 결핍 없이 최적으로 활용해 자기 실현을 이루는 것입니다.
진정한 웰빙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 즉 자신다운 최적의 삶을 의미하며, 이것이 바로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채정호 교수는 수많은 면담과 치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를 통해 삶의 '웰빙', 즉 진정한 행복을 이루는 7가지 요소를 밝혀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7가지 요소는 여러 차례 학술 논문으로 발표된 연구 결과를 대중적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의 성취 지향적 특성과 고스트레스 환경에 적합하도록 기존의 긍정 심리학을 포함한 여러 정신 건강 이론을 보완하였습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서평
한자어로 볼 때, '행복'은 우연히 일어나는 훌륭한 사건들을 의미하는 '幸福'이며, 영어 'happiness' 또한 'happen'이라는 동사에서 유래하여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행복의 정의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재단하기 어려우며, 이는 개인마다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근 학계는 행복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행복'이라는 용어 자체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채정호 교수는 개인별로 다양한 조건과 상태를 경험하는 '행복'보다는 '웰빙'을 삶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웰빙은 단순히 '잘 있음'을 뜻하며, 이는 자신의 내면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한국인들은 이상적인 '잘 있는'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재의 의미에 대해 배우거나 생각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채 교수는 또한 한국인의 성취 지향적 특성이 진정한 '존재'를 방해하고 있음을 지적합니다. 즉시 달성해야 할 목표에만 몰두하면서 '잘 있는' 삶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채 교수는 임상 현장과 300여 곳의 기업에서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한국인에게 필요한 웰빙 요소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그의 책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은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인도 적용할 수 있게 쓰였습니다.
이 책은 일곱 가지 웰빙 요소를 실제 삶에 적용함으로써 결국은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다고 제시합니다.
채 교수는 삶의 어려움에 맞서는 사람들과의 오랜 만남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 중요한 조건들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 '적절한 변화', '타인과의 연결성', '자신의 강점과 긍정성 활용', '지혜로운 스트레스 관리', '육체적 건강에 대한 관심', '현실적 삶에 대한 관심' 등을 행복으로 이끄는 일곱 가지 요소로 꼽습니다.
이 '7가지 삶의 스펙트럼'은 삶에 잘 적용될 때 진정한 웰빙과 행복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의 책은 이 일곱 가지 요소를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