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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 사람 공부 >

by 작가석아산 2023.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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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 사람 공부 >

 

사람 공부 는 논어를 바탕으로 한 인간론을 보여줍니다.

그럼 이 책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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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공부

 

"논어"의 인용문을 통해 끌어낸 2,500년 동안 이어져온 "인간 교육"의 지혜를 소개하는 것은 조윤제의 "다산의 마지막" 시리즈입니다.

동양 고전을 읽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이 작가는 오늘날 우리 삶에서 필수적인 관계 형성의 지혜를 전합니다.

 

이 책은 공자의 핵심 철학인 충직, 배려, 성실을 기반으로 하여 61가지 키 포인트를 통해 "자기 관리", "타인을 사랑", "매일成長"하는 지혜를 전합니다.

"인간 교육자" 공자가 황제, 제자, 농부 등 다양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얻은 지혜와 다양한 해석을 소개하는 이 책은 공자처럼 매일 스스로를 돌아보며 배우는 삶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한 지침임을 말합니다.

 

 서평

 

혼란스러운 춘추전국 시대, 공자는 사랑하는 제자 안연을 잃고 자문했다. "어떻게 인간다운 삶을 살 것인가?"

 

수천 년 동안 전해져온 인간관계의 창시자, 공자로부터 얻는 위대한 지혜, '사람 공부'.

 

세상은 물질과 이익이 우뚝 솟아나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보가 급속하게 퍼지고 온라인 연결이 빠르게 진행되며,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점령하는 최첨단 시대입니다.

그러나 예의와 인간성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전쟁 소식, 사회적 양극화, 약자에 대한 차별 등은 여전히 인간다운 삶의 과제임을 알려줍니다.

 

2,500년 전, 춘추전국 시대, 공자도 비슷한 고민을 했습니다.

국가 간 갈등, 왕과 신하 간 갈등, 백성 간 신뢰 부족으로 세상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사람다움'을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대화는 '논어'라는 위대한 고전으로 남아 우리에게 지금까지 가르침을 전합니다.

 

"사람과 세상을 꿰는 원리는 오직 하나에 있다."

나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사람 공부'의 지혜.

 

세상에서 나와 세상, 타인을 분리시키고 통제하려는 사고 방식과는 달리, 공자는 '일이관지'라는 말을 통해 나와 세상을 연결된 하나로 보았습니다.

'충철'을 통해 '이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성실'은 이러한 가르침을 연결하고 실천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끊임없는 성찰과 연습을 통해 우리는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 공부'를 통해 우리는 '사람'을 판별하고 이해하며 '사람'으로 성장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