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때로는 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합니다!
이 신경끄기의 기술을 다룬 책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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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끄는 스위치가 필요해
연재 시작 1년 만에 5만 팔로워를 달성한 인스타툰 작가 인프제 보라의 첫 번째 책이다.
"이거 완전 나인데?"라는 공감 댓글이 가득한 그의 작품은 모호했던 감정을 명확한 언어로 깨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인스타그램은 그의 게시글을 보고 자신을 이해하게 된 사람들의 반응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책 역시 일상에서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놓치지 않고 분명히 짚어내는 작가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책에서 처음 선보이는 묵직하고 내밀한 글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특히 많은 생각에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생각이 많아 세상이 어둡게 느껴질 때 우리 곁에 있는 행복의 빛을 밝히라고 권한다.
'힐링곰 꽁달이'의 작가 고은지는 마음이 피곤할 때, 눈치 보일 때, 예민할 때, 생각이 많을 때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에세이스트 하현은 "세상 모든 내향인에게 전하는 가식 없는 위로"라며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서평
생각이 많아 피곤한 당신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코코아 같은 책입니다. 생각은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돌부리처럼 우리의 일상을 방해합니다.
시선을 사로잡고 마음을 흔들어 결국 생각의 늪에 빠지게 만듭니다.
이 책에서 인프제 보라는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행복을 밝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며, 다른 사람들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법, 사소한 순간에서 행복을 찾는 법 등을 이야기합니다.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의심될 때,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예민함을 극복해야 할 대상으로 보시나요? 작가는 예민함이 오히려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예민함 덕분에 남들의 감정을 빠르게 파악하고, 일상에서 새로운 생각을 하며, 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민함은 나쁜 것이 아니라 섬세한 나를 지키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자신을 부족하게 느끼며 우울할 때, 이 책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에 대한 생각도 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작가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과 모양을 섬세하게 표현합니다. 이별, 짝사랑, 사랑에 대한 솔직한 감정 등을 명확하게 드러내며, 독자들에게 자신만의 사랑의 의미를 찾아보도록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실패와 완벽에 대한 생각을 나눕니다. 실패를 실패로만 보지 말고, 그것이 완벽한 인생의 일부임을 인식하라고 말합니다. 남들이 정한 완벽의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자신만의 색으로 삶을 채워나가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