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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프리먼, < 승자의 언어 >

by 정보탐색대 2024.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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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프리먼, < 승자의 언어 >

 

승자의 언어 는 경영 리더라면 어떤 언어를 써야 하는지를 말해주는 책입니다.

그럼 책을 살펴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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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의 언어

 

새로운 비즈니스 도서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승자의 언어』는 협상과 갈등 해결 분야의 권위자, 뉴욕 스턴 경영대학원의 세스 프리먼 교수가 저술한 책이다. 이 책은 프리먼 교수가 제안하는 15가지 협상 전략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프리먼 교수는 상대방으로부터 모든 것을 취하는 것이 결코 지속 가능한 승리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상대방의 눈치를 보거나 자신을 속이는 타협적인 태도는 오히려 해롭다고 지적한다.

 

프리먼 교수에 따르면, 성공적인 협상은 철저한 준비와 협상 테이블에서의 균형 잡힌 접근에서 비롯된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체계적인 준비는 평균 11% 이상의 추가 가치를 창출했으며, 상대방에게도 6% 더 많은 이익을 제공했다.

 

이 책은 협상 상대가 유리한 상황에서도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전략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비즈니스 협상, 연봉 협상, 가족 간 관계 개선, 이웃과의 갈등 해결 등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서평

 

『승자의 언어』는 세스 프리먼의 심층적인 협상 기술을 소개하는 독창적인 저작으로, 독자들에게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전환하는 15가지 협상 전략을 제공한다.

이 책은 각자의 이해관계와 사실을 기반으로 최적의 선택을 도출하는 방법, 동료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방법, 그리고 탐욕을 피하면서 최상의 이익을 얻는 방법 등을 포함한다.

이 책은 단순한 원칙 설명에 그치지 않고, 이 원칙들을 실제 상황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주제Topics, 목표Targets, 절충Tradeoffs’로 이루어진 ‘TTT계획표’는 협상에서 중요한 주제를 구별하고,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절충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이러한 실용적인 접근 방식은 여러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이클 파이너, 켄 블랜차드, 헬리오 프레드 가시아 등이 이 책을 높이 평가하며, 협상에 대한 귀중한 지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세스 프리먼은 이 책을 협상에 대한 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작성했다고 말한다.

이 책은 협상의 초보자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도구를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은 협상의 인지적 및 감정적 부담을 줄이고, 어려운 협상이나 갈등 상황에서도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실생활에서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예시를 제공한다.

소년이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 아버지를 설득하는 사례, 학생이 오버부킹된 호텔로부터 더 나은 보상을 받는 사례, TV쇼 출연을 위해 진행자를 설득하는 사례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사례들은 협상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며, 협상을 잘하면 개인, 가정, 이웃, 회사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협상을 잘하는 것은 삶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량이지만, 협상에 대한 이해 부족은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