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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제롬 글렌, <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by 작가석아산 202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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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숙, 제롬 글렌, <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진짜 미래가 급박하게 변하고 있는 이 때 꼭 필요한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라는 책입니다.

특히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해야 하는데요.

 이 책에 그러한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럼 책을 살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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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우리가 서 있는 시점은 매우 중요하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암, 치매, 고혈압과 같은 다양한 난치병의 치료 가능성을 열고 있으며, 환경 문제 해결 및 새로운 에너지원의 확보, 우주 탐사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기술 발전의 핵심에는 AGI, 즉 인공일반지능이 있으며, 그 등장은 머지 않았다.

 

하지만, AGI가 인간의 지능을 초월함에 따라, 자의식을 갖게 될 경우 인류에게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분분하며, 아직까지는 AGI가 가져올 미래에 대한 확실한 예측은 어렵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이러한 지능의 점프를 '특이점'이라 칭하며, 그 시점을 대략 2045년경으로 예상했다. 그

러나 AI 기술의 발전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2022년 생성형 AI의 등장 이후로 전문가들은 AGI가 10년 이내, 심지어는 5년 이내에 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AI 발전의 여정과 그것이 산업, 인간의 삶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는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한다.

 

 서평

 

2023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생성형 AI, 챗GPT는 그 기능성과 창의성으로 대중의 열광을 불러일으켰다.

챗GPT는 질문에 즉각적으로 응답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고서 작성, 코드 작성, 시와 소설 작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의적 영역에서 뛰어난 능력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산업계는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했고, 사람들은 AI가 자신들의 일자리를 위협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표현했다.

 

1년 후, 2023년 11월 1일, 미국, 중국, 한국 등 27개국과 EU가 제1회 AI안전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블레츨리 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은 AI의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공동 정책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회의에는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샘 알트먼 오픈AI CEO, 데미스 하사비스 딥마인드 CEO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의 저자들은 10년 이내에 AGI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현재의 AI는 한정된 기능을 수행하는 '약인공지능'에 불과하다고 언급했다.

반면, AGI는 자가학습과 문제해결 능력을 포함한 모든 기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AGI가 인류의 오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동시에 인류가 멸망할 위험도 있다고 경고한다.

이 책은 AGI의 도래가 가져올 의료, 환경,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와 함께 일자리 변화와 삶의 영향을 살펴본다.

또한, AI의 발전에 따라 달라질 미래의 직업, 경제, 사회 변화를 예측하며, AI와 관련된 전문가들의 기대와 우려를 심층적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