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서블 은 기록을 통해 기적을 만드는 법에 대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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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서블
김익한 교수, 국내 기록학의 선구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는 지난 25년 간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 분야에서 활약해왔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가 시작될 때마다 다이어리와 노트를 구입하고, 기록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지만 종종 실패하며 좌절한다.
김 교수의 책 《파서블》은 일상 기록을 통해 꿈과 목표를 현실로 이루는 방법을 제공한다. 그는 일상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경험을 지식으로 변환하는 전략을 제시한다. 이 책은 기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며, 일상 기록을 간단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김 교수에 따르면, 매일의 기록은 자신의 생각과 성장을 점검하는 도구가 된다.
서평
인생의 어느 지점에서 성장이 정체되는 이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성실하게 살아가지만, 끊임없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운도 그들의 편이 아닌 것 같다. 자신의 삶을 진정으로 주도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 노력의 방향을 재고해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기록학자이자 《거인의 노트》의 저자인 김익한 교수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록은 흘러가는 생각과 감정을 분명히 파악하는 과정이다. 지속적인 기록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욕구와 능력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함으로써 꿈과 목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김익한 교수의 신작 《파서블》은 꿈을 이루는 전략적 도구로서 일상 기록의 활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실용서다. 이 책은 일상 기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안내하고, 기록을 삶의 중심에 두는 방법을 제시한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아 다이어리를 구입하지만, 곧 기록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록을 일상에 녹여내는 데 실패한 예이다. 김 교수는 생각의 게으름에 빠진 사람들은 기록할 생각조차 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일상 기록은 하루하루의 변화하는 감정을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으로, 반복을 통해 창조적인 삶과 내적 성장을 경험하게 한다.
《파서블》은 일상 기록을 통해 삶에 차이를 만들고 성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한다. 기록의 일상화는 타고난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기록과 사유의 선순환을 통해 성장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김 교수는 한 달 단위의 기록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한 달 단위의 기록은 단기적인 계획과 실행에 유리하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책은 일상 기록의 중요성, 방법, 그리고 삶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김 교수는 일상 기록을 통해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인생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을 강조한다.
이 책은 기록을 통한 자기 성찰과 계획 수립을 돕는 ‘30일 일상 기록 워크북’을 포함하고 있다. 일상 기록은 번거롭거나 시간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며, 하루에 10분만 투자하면 충분하다. 김 교수는 일상에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작은 관찰과 기록을 통해 내면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