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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 >

by 정보탐색대 2024.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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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 >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 은 말 그대로 하루에 하나씩 영어 어원에 대해 살펴보는 책인데요.

넘 재미있습니다! 영어 단어 학습도 재밌게 할 수 있고요~

그럼 책에 대해 알아볼까요!

 

* 다른 흥미로운 책이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

 

언어를 해부하면 역사와 문화가 드러납니다. 모든 언어, 영어를 포함한 모든 언어들은 그 현재의 형태를 태초부터 갖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영어 단어의 기원을 추적해보면 결국 그 뿌리에 다다를 것입니다. 이 뿌리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다채로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주목받는 언어학자가 365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어원과 관련된 역사, 문학, 신화, 경제, 과학, 종교, 예술, 음식, 스포츠 등 다양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어원 인문학 교양서입니다. 365개의 단어는 각각 독특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게 되면 영어 단어를 잊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우리의 언어 스킬과 문화 지식을 풍부하게 늘릴 수 있습니다.

 

요즘은 영어 어원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의 번역서들은 국내 독자들에게는 낯선 내용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이 친숙하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단어들을 선택했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이 어떻게 특별한 의미를 얻게 되었는지 흥미로운 스토리로 전달됩니다. 또한 매 페이지에는 스토리와 관련된 컬러 이미지가 수록되어 내용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며, 재미를 더해줍니다.

 

언어의 뿌리를 찾아내고 언어의 변화 과정을 파악하는 일은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과 같은 흥미와 기쁨을 주는 여행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인류가 만들어낸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세계로 지식 여행을 떠나보세요.

 

 서평

 

모든 언어, 영어를 포함한, 그 현재의 모습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영어 단어의 기원을 추적하면 결국 그 뿌리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뿌리를 찾아 나선 여정을 통해 우리는 다채로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만나게 됩니다. "1일 1페이지 영어 어원 365"에서는 이 여정에서의 몇 가지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케첩(ketchup)'이라는 단어를 살펴봅시다. 이 단어의 기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19세기 말레이 반도에 영국인들이 진출했을 때, 그들은 현지 음식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어느 날, 한 영국 신사가 중국 식당에서 '꾸에찌입'이라는 생선 발효 소스를 발견했습니다. 이 생선 발효 소스의 이름은 한자로 '규즙(鮭汁)'이었으며,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꾸에찌입'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영국인들은 이 소스를 생선 없이 토마토를 베이스로 만들었으며, 그 이름을 '케첩'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음으로, 중세 유럽의 군인들이 착용한 팔 보호대를 프랑스어로 '브라시에르(brassière)'라고 불렀습니다. 프랑스어에서 '브라(bras)'는 '팔'을 의미합니다. 이 단어가 영어로 들어오면서 '브래지어(brassiere)' 즉 여성 속옷의 이름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브래지어와 구명조끼의 착용 모습이 유사하다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샴푸(shampoo)'라는 단어의 어원도 흥미롭습니다. 이 단어는 인도의 고어 언어 산스크리트어인 '샤파티(chapati)'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단어는 '누르다', '주무르다', '완화시키다'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이 미장원에서 머리를 감을 때 느끼는 시원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바로 샴푸의 어원에서 온 것입니다.

 

이 책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언어학자인 김동섭 교수가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은 언어와 인문학적 배경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을 토대로 한국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책으로, 영어 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현대에 맞춘 콘텐츠입니다.

 

이 책은 365일 동안 1일 1페이지씩 다양한 영어 단어의 어원과 역사, 문화, 신화, 경제, 과학, 종교, 예술, 음식, 스포츠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교양 지식도 풍부하게 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와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한 이 책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언어의 뿌리를 찾아내는 여정을 떠나보세요. 이는 마치 숨겨진 보물을 찾는 것과 같은 기쁨을 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즐거운 지식 여행을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