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방법에 대핸, 행동학에 관련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 책에 대해서 살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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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
최근 구글이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직원 3만 명 해고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아마존과 메타, 월마트 또한 비슷한 이유로 수만 명의 인력을 줄인 사례가 있다. 이러한 대규모 정리해고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실리콘밸리는 '직장인 역량 변화 연구 프로젝트'라는 중요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 프로젝트는 실리콘밸리에서 인정받는 자기계발 코치이자 포천 500대 기업 고문인 가브리엘라 로젠 켈러만과, 긍정 심리학 분야의 선구자이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인 마틴 셀리그만이 이끌었다. 이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영향력을 극대화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새로운 행동 원칙을 제시하려 했다.
켈러만과 셀리그만은 직장인, 인사 담당자, CEO 등과의 면담을 통해 변화를 성공적으로 넘긴 이들의 사례를 연구했다. 그 결과, 어떠한 변화와 위기에서도 대체될 수 없는 5가지 핵심 행동 원칙을 도출했다. 이는 예측력, 회복 탄력성, 혁신력, 소통력, 의미 부여 능력을 아우르는 '프리즘(PRISM)'으로, 실리콘밸리 직장인들의 업무 성과를 350%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
《프리즘(PRISM)》이라는 책에는 이 두 전문가의 깊이 있는 연구와 프리즘의 작동 원리가 담겨 있다. 책은 일터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협 요소를 5가지로 분류하고, 개인의 위치를 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그리고 경력과 직급에 맞는 전략과 업무 스킬을 제공한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 책은 낙오되지 않기 위한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서평
2024년, 일의 세계는 지금까지와는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의 '생성형 AI의 경제적 잠재력'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은 실직과 이직의 속도를 25% 가속화시켰으며, 이 변화의 속도는 앞으로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변화의 물결 속에서 당신은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나?
가브리엘라 로젠 켈러만은 실리콘밸리의 스트레스와 불안 문제를 다루는 정신과 전문의로, 포천 500대 기업의 고문이기도 하다. 그녀는 직장인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주목하며, 해고나 이직을 앞둔 사람들 대다수가 불면증, 우울증뿐 아니라 피부질환, 신경계질환, 심장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를 계기로 켈러만은 변화하는 직장 환경에서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전략을 제공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느끼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긍정심리학의 권위자 마틴 셀리그만과 힘을 합쳐 '직장인 역량변화 연구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두 전문가는 구글, 아마존, 제너럴모터스 등 대기업의 지원 아래 수많은 직장인과 인사 담당자, CEO를 면담하며 다양한 사례를 조사했다. 그들의 연구는 자동화와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적응하며 성공한 이들의 공통된 행동 양식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은 예측력, 회복탄력성, 혁신력, 소통력, 의미 부여 능력이라는 5가지 핵심 특성을 공유하고 있었다. 이러한 발견을 바탕으로 '프리즘'이라는 개념을 도출하고, 이를 적용해 직장인들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을 출간했다.
책은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행동 원칙을 제안한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대표 승무원, 저널리스트, 사이버 보안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프리즘의 다섯 가지 요소가 어떻게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는지 보여준다.
이 책은 심리학, 뇌과학, 행동과학, 경제경영 분야를 아우르며, 마틴 셀리그만의 30년에 걸친 연구와 가브리엘라 로젠 켈러만의 실용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변화하는 세계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켈러만과 셀리그만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발전을 목표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 책이 독자들에게 불확실한 시대를 넘어서는 확실한 무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