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물었다 , 어떻게 살 거냐고 는 삶을 열심히 살기 위해 알아야 할 죽음에 대해 말합니다.
위인들이 죽기 전에 어떠한 물음을 던졌는지를 알아보는 책인데요.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럼 책의 내용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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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물었다 , 어떻게 살 거냐고
모든 인간은 공정하게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한다. 죽음은 삶의 필연적인 부분이며, 삶의 시작인 탄생처럼 자연스럽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움과 끝으로 인식하지만, 실상은 삶의 연속이다. 죽음을 회피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은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한스 할터 박사는 수년 간 의사로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환자들을 돌보면서, 죽음을 통해 삶의 교훈을 배웠다고 전한다. 그는 죽음이 결국 우리 모두의 운명임을 받아들이고, 현재를 소중히 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의 저서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쇼펜하우어, 오스카 와일드, 빈센트 반 고흐 등의 현자들의 삶과 유언을 통해,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제공한다.
우리의 삶은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이러한 인식은 삶의 목표를 '잘 살기'에서 '잘 죽기'로 전환시키며, 삶의 본질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가져다준다.
삶의 유한함을 인식할 때, 우리는 부차적인 것들을 내려놓고 진정한 가치에 집중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죽음을 기억하며 살아야 한다. 이보다 더 확실한 삶의 지침은 없다.
서평
책에서 마주하는 마지막 말들은 인간의 삶을 깊이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컨대, 가난과 고통을 겪은 화가 빈센트 반 고흐는 동생에게 슬픔을 남기며 이별을 고하고, 진화론을 주장한 찰스 다윈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담대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노벨상을 수상한 아인슈타인은 이 세상에서의 소임을 다했다고 가족에게 전하며, 배우 마를레네 디트리히는 유머를 잃지 않고 삶을 마감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과 마지막 순간을 상상해보라. 만약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어떤 말을 남길 것인가?
한 사람의 인생과 그의 마지막 말은 그 자체로 의미심장하다. 조각가 자코메티의 작품에서도 삶과 죽음의 주제가 중요하게 다뤄진다. 그는 죽음과 직면한 후 자신의 예술에 죽음의 주제를 더 깊이 반영했다.
자코메티는 인간이 두 번 죽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더 진실해질지를 탐구했다.
인간의 삶은 한 번뿐이다. 우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며, 죽음을 떠올리면 삶의 의미가 더욱 분명해진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후회는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은 것,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것, 사랑을 표현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후회를 피하기 위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 죽음을 기억하며 살아가면, 삶은 더욱 간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