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 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게요.
어린 학습자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아이가 남 앞에서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로이 말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 주는 데 힘이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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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부러지게 내 생각을 전하는 말하기 연습
학교에 입학하며 또래와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아이. 학교 생활과 친구들 사이에서 겪는 어려움은 부모가 대신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존감을 유지하며,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표현하는 방법을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스피치 전문가이자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어른의 대화법》 저자 임정민은 국내 최초로 성격 유형 에고그램을 적용한 맞춤 대화법을 제안합니다. 수줍음 많은 아이, 활달하고 유쾌한 아이, 까칠하고 공격적인 아이 등 아이의 성향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효과적인 대화 방법을 찾아보세요. 아이가 자신과 다른 성격을 이해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고 친구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에고그램 진단표와 분석지를 통해 '화끈이, 포용이, 침착이, 솔직이, 끄덕이' 다섯 가지 성격 유형 중 아이가 강화해야 할 성격을 알아보세요.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대화 상황 46가지를 만화로 확인하고, 각 상황에 필요한 캐릭터를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핵심 대사를 큰소리로 연습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원하는 말을 명확히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말하기도 성격에 맞게! 아이에게 맞춤형 학교 생활 및 친구 관계 솔루션을 제공해 보세요.
서평
새치기를 하는 친구, 자꾸만 조르는 친구, 고백하는 친구 등 어려운 상황에서 '이때 무슨 말을 해야 하지?'라고 고민하는 순간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화끈이, 포용이, 침착이, 솔직이, 끄덕이' 다섯 가지 성격 유형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원하는 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연습을 돕습니다.
예를 들어, 의견을 주고받을 때는 침착이처럼 조리 있게, 무례한 태도에는 화끈이처럼 단호하게, 공감이 필요할 때는 포용이처럼 배려하여 대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친절하고 예쁜 말만이 늘 정답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생활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사로 말하기 연습을 하세요. 대사를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실제로 소리 내어 말해보는 연습이 중요합니다. 만화 속 대사를 따라 하며, 각 성격 유형에 따른 말투와 태도를 상상하면서 연습하세요. 실제 상황처럼 가정하고 연습하면 훨씬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서 깊이 있는 생각을 확장하고 성격 유형별 말하기 코칭까지 제공합니다. 폭력, 별명, 콤플렉스, 취향, 거절, 고집, 믿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내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부록으로는 에고그램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각 성격 유형을 강화하기 위한 말과 행동을 소개하고, 하루 한마디 연습을 정리해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