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 읽어 봅시다.
*지금 시즌에는 김영하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라는 소설도 추천드려요.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클릭!
1. 작가 소개
세상에서 꼽히는 전기 책의 대가로 알려진 분입니다.
1952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하버드에서 역사와 문학을 열심히 공부했어요.
애스펀 연구소 대표, CNN 회장, 〈타임〉 편집장 같은 멋진 자리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죠.
〈타임〉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지금은 툴레인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그
분이 쓴 책 중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 같은 유명한 책들이 있죠.
스티브 잡스를 넘어서 이 시대의 혁신가로 일론 머스크를 가장 높이 평가하는 그분은 이 책을 쓰기 위해 2년 동안 거의 그림자처럼 일론 머스크 옆을 떠나지 않았어요.
매주 100시간이 넘게 일하는 머스크의 바쁜 일상 속에서 회의에 참석하거나 공장을 돌며 그의 이야기를 정성껏 기록했죠.
머스크의 가족, 친구, 동료, 조언자 130명이 넘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다양한 면모를 탐구했어요.
그만큼 머스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가진 그분은 "일론 머스크가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과연 전기차와 화성의 미래를 그려냈을까?"라는 생각을 우리에게 나누며 이 책을 통해 그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이 책은 일론 머스크의 복잡한 세상을 통째로, 깊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거에요.
2. 서평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CNN의 최고경영자였던 세계적인 전기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우리 시대 가장 논란적인 인물의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그분이 스티브 잡스에 이어 조명하신 인물은 주가를 요동치게 하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인물, 바로 일론 머스크입니다.
일론 머스크도 자신을 향한 세간의 논란을 마치 즐기는 것 같았는데, 혹시 그분도 스티브 잡스처럼 자신의 진심을 보이고 싶었을까요?
월터 아이작슨께서 그분의 이야기를 가장 객관적으로 기록해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을 결정했습니다. 월터 아이작슨은 그 후 2년 동안 바쁘게 일론 머스크를 따라다니며 그의 이야기를 기록했니다. 그 외에도 그의 가족, 친구, 동료 및 조언자들을 만나 그의 다른 면모를 추적하셨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노력해서 완성된 이 책은 이 시대의 가장 혁신적이고 복잡한 인물인 일론 머스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알려줍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지하에서 우주까지' 모든 것을 바꾸시는 일론 머스크!
그분이 이끄는 미래의 모습은 어떨까요? 2021년은 일론 머스크에게 큰 해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성취와 노력을 인정하였고, 그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기업들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 그분의 꿈과 계획, 그리고 미래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어린 시절부터 그가 겪으신 어려움과 도전, 그리고 성취까지, 이 책에서 그의 다양한 면모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