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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 슈이치,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by 정보탐색대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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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 슈이치,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를 읽고, 우리의 삶을 더 충실하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책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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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 슈이치, <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

 

20년 전 첫 선을 보이며 50만 명 이상의 독자에게 사랑받은 『죽기 전에 후회하는 25가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나왔다.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의 생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한 호스피스 전문 의사가 쓴 이 책은, 직접 겪은 생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다채로운 인생의 드라마를 펼쳐 보인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우리가 자연스럽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서평

 

"내가 오로지 참고 살아온 인생은 과연 무엇이었나요?"

마지막 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손과 발을 가진 채 대부분의 시간을 침대에서 보내며, 생각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 인생의 끝자락에 선 사람에게 세상은 묻는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가장 후회하나요?"

 

우리는 끝에 다다라서야 비로소 자신이 얼마나 속이며 살아왔는지, 정말로 원하는 것을 미루며 살아온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자문한다. "내가 참으며 살아온 인생은 과연 무엇이었나요?"

 

스티브 잡스가 남긴 말이 우리의 마음을 울린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곧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던질 수 있습니다.

 

열일곱 살 때, '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살면 언젠가는 올바른 길에 서게 될 것'이라는 말을 읽었습니다. 죽음은 인생이 만든 최고의 발명품입니다. 죽음은 삶을 변화시킵니다.

 

여러분의 삶에도 죽음이 찾아올 것입니다. 인생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실제로 죽음이 닥치기 전까지는 그 실감을 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우리는 아마도 후회를 먹고 사는 생물일지도 모른다. 『죽을 때 후회하는 25가지』에는 실제로 죽음 앞에 선 사람들이 남긴 마지막 후회가 담겨 있다.

 

만약 내게 단 하루가 남았다면... 어떤 이는 그리워하던 사람을 만나러 갈 것이고, 다른 이는 하지 못한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 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사함을 더 자주 표현했더라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했더라면, 조금 더 겸손했더라면, 더 친절했더라면... 이 책에 담긴 후회들 속에서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을 되돌아보게 되며, 유산, 가족, 결혼, 신앙 등 죽기 전 현실적으로 마주할 문제들을 다루며,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재점검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