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소금빵 맛있는 디저트 카페 '하우스멜' 후기

오늘은 부산 광안리의 예쁜 카페인 하우스멜 후기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부산에 여행 가시는 분들 참고로 해주세용~^^

부산 광안리에서 소금빵으로 이름을 날리는 카페, 하우스멜(Hausmell)을 방문해본 후기를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커스터드 크림 소금빵의 매력에 흠뻑 빠져 결국 광안리의 이 맛집을 찾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곳이 단순한 베이커리가 아니라, 커피와 디저트 모두 뛰어난 부산 광안리 디저트 카페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우스멜은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해 매일 새벽부터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정성껏 만들어내는 곳입니다. 그럼 제 방문 후기를 상세히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주소: 부산 수영구 광안로49번길 87

운영시간: 12:00 ~ 19:00

휴무일: 매주 수요일

전화번호: 0507-1325-3039

하우스멜은 광안역 1번 출구에서 약 674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동방스카이주차장(유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로, 곳곳이 포토존으로 가득해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입니다.

하우스멜의 메뉴는 소금빵과 다양한 디저트, 그리고 호주식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소금빵은 바삭한 식감과 쫄깃함, 그리고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데요, 다양한 커스터드 소금빵 중에서도 고구마 커스터드 소금빵이 매우 인기가 많아 자주 매진된다고 합니다.

하우스멜의 대표 메뉴인 커스터드 크림 소금빵과 쪽파 크림치즈 소금빵, 그리고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딸기 가득 생크림 케이크는 꼭 시도해보셔야 할 메뉴입니다.

하우스멜의 분위기는 아늑하고 따뜻합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많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테리어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특히 겨울에 방문하시면 더욱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평일 오후 2시경이었고, 다행히도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한 커스터드 크림 소금빵과 쪽파 크림치즈 소금빵,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는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딸기라떼는 딸기 과육이 가득 들어 있어 상큼함이 일품이었고, 소금빵은 겉바속촉의 완벽한 식감으로 맛의 환상적인 조화를 선사했습니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하우스멜은 맛있는 디저트와 커피, 그리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로 가득 찬 곳입니다.

디저트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하우스멜에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곳을 넘어,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광안리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하우스멜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다음 방문 때는 꼭 고구마 커스터드 소금빵을 맛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하우스멜에서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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