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 인간적인 매력을 유튜브로 공개하다

배우 고현정, 인간적인 매력을 유튜브로 공개하다

 

배우 고현정, 인간적인 매력을 유튜브로 공개하다

배우 고현정이 팬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1' 영상을 공개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녀의 일상을 따라가며 숨겨진 매력을 발견해보자.

 

도쿄에서의 특별한 여정

지난 4월 초, 고현정은 도쿄에서 열린 티파니앤코 프렌드십 앰버서더 행사에 참석했다. 그녀는 이 특별한 여정을 브이로그를 통해 공개하며 팬들에게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했다.

도쿄에 도착한 그녀는 호텔방을 찾는 과정에서 엘리베이터 카드키를 못찾거나 방을 못찾는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미 넘치는 일상

호텔방에 들어간 고현정은 공항패션을 취재 나온 기자들에게 찍힌 자신의 모습을 옆눈으로 모니터링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투표를 독려하는 멘트를 남긴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고현정은 행사 참석을 위해 탄수화물을 먹지 못해 호텔 바닥에 앉아있던 자신에게 놀라움을 표했다.

"원래 집에서도 바닥에 앉지 않는다. 늘 소파에 꽂꽂이 앉아있다"며 자세를 고쳐 앉는 모습은 인간적인 면모를 느끼게 했다. 제작진은 "배고픔에 넋이 나갔다"는 자막과 함께 그녀가 배고픔을 잊기 위해 독서와 짐 정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고현정의 뷰티 비결 공개

고현정의 브이로그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부분은 그녀의 뷰티 루틴이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세안 방법을 공개했는데, 1차로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고 미온수로 온도를 맞춘 후, 거품을 낸 세안제로 부드럽게 문지르고 물로 씻기를 14회 반복하는 방법이었다.

그녀는 "전 세수를 하지 않는다. 거의 상반신 샤워한다고 생각한다"며 피부 관리 비결을 전했다. 특히, 세안 후 림프부터 마사지하며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사우나 한 듯한 상쾌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탄수화물과의 사투

행사 참석을 위해 탄수화물을 끊고 고기와 닭가슴살만 먹었던 고현정은 메이크업과 헤어를 준비하면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탄수화물 끊고 고기 닭가슴살을 끼니마다 먹었더니 못 먹겠다. 삼겹살도 그림으로 보면 너무 맛있겠는데 실제로는 힘들다"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돼지고기도 냄새를 극복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랜 공복 후 첫 식사

공식 일정을 마친 후, 고현정은 24시간의 공복 끝에 생맥주로 목을 축이며 행복감을 만끽했다. 평소 술을 잘 먹지 않는 그녀는 "너무 맛있다"며 오랜 공복 후의 기쁨을 전했다. 이후 일식으로 배를 채웠지만 여전히 탄수화물을 갈망하며 우동을 찾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새로운 도전,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한편, 고현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ENA 새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은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와 '잔혹한 인턴'을 연출한 한상재 PD가 메가폰을 잡고, 영화 '국가 부도의 날'의 엄성민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올해 방영될 예정이다.

 

고현정의 유튜브 브이로그는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를 팬들에게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녀의 일상과 뷰티 팁, 그리고 새로운 도전까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그녀의 유튜브 채널을 구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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