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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

by 정보탐색대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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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 취미의 소중함, 그리고 활력.

이 책을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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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

 

위트 넘치는 인스타툰 작가 방구석이 15만 팔로워의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취미 생활을 담은 만화 에세이, 《취미가 우리를 구해줄 거야》를 출간했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재미를 추구하며 시작한 취미들이 어떻게 습관이 되어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어떻게 ‘구해주었는지’를 유쾌하면서도 진지한 필체로 그려냅니다.

 

독서, 영화 감상, 달리기, 식물 기르기와 같은 친숙한 취미부터, 면도와 지도 그리기와 같은 이색적인 취미, 그리고 삶을 완전히 바꾼 그림 그리기와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작가는 취미를 통해 세계가 더 선명하고 풍성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방구석 캐릭터와 함께 웃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공감을 느끼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새 '올해 나도 새로운 취미를 가져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방구석 작가의 새로운 매력을, 취미라는 세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서평

 

세상에는 크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취미가 뭐에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취미라고 말할 만한 것이 없어 망설이는 사람과,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취미 중 무엇을 먼저 말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

방구석 작가는 단연 후자에 속한다. 자칭 취미 사냥꾼, 타인이 보기에는 취미 중독자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구석 작가도 처음부터 취미가 많았던 것은 아니다. 그 역시 취미가 없는 색깔 없는 일상을 보내며, 취미에 대한 대화가 오갈 때면 묘한 부담감을 느꼈다. 그러다 취미란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삶과 일상에 재미를 불어넣기 위해 취미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는다.

 

"재미로 시작했는데 진지해졌어요,

모든 취미에는 인생이 담겨 있으니까요."

그저 즐기기 위해 시작한 취미들을, 방구석 작가는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탐험한다. 독서, 달리기, 수영 등 다양한 취미를 통해, 그는 취미가 단순한 시간 보내기가 아닌, 삶의 깊은 교훈과 연결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취미를 통해 배우는 인생의 교훈들은 때로는 실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다들 취미 있는데 나만 없어,

새해엔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세요!"

방구석 작가의 취미 세계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해는 나도 새로운 취미를 시작해볼까?'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에너지를 통해, 일상을 더욱 생산적이고 즐겁게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취미를 통해 작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보자. 방구석 작가처럼 취미를 시작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삶이 구원받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