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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

by 작가석아산 2023.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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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

 

창의력, 하면 이분이죠, 바로 박웅현 작가의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립니다.

그가 말하는 조직문화 담론을 한번 들여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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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 

 

이 책은 대한민국 광고계의 선두주자인 박웅현의 신작으로, 그가 조직 문화에 대해 심도 깊게 탐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웅현은 광고 제작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5년부터 기업 브랜딩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2022년에는 TBWA 조직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다양한 기업과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그의 책에서는 현대 조직 문화가 직면한 문제점들과 이에 대한 접근 방법을 논의한다. 그는 '시스템의 시대'가 끝나고, 민첩하고 유연한 '해적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한다.

이 시대에서 조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며, 특히 조직 구성원에게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광고인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조직 문화가 창의성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세대 갈등과 같은 현대적 이슈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한다.

책의 부록에는 조직 생활과 문화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과 저자의 답변이 실려 있다.

 

 

 서평

 

이 책은 박웅현이 조직 문화에 관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그가 오랫동안 광고 업계에서 일하며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씌어졌다.

2015년부터 기업 브랜딩 컨설팅을 시작하고, TBWA 조직문화연구소를 설립한 그는 조직 문화가 현대 사회에서 왜 중요한지, 그리고 조직 문화를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한다.

 

저자는 기업과 조직이 조직 문화를 변화시키려면 무엇보다 구성원, 즉 ‘사람’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조직의 창의성과 조직 문화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또한, 그는 조직에서의 창의성이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임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해 필요한 회의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진행 방법에 대해서도 논한다.

 

이 책에서는 '시스템의 시대'가 지나고 '해적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언급하며, 이 새로운 시대에 조직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조직 문화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디지털 시대의 특성과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조직 문화의 변화가 단순히 구조적인 변화가 아니라, 구성원의 마음을 움직이고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과정임을 강조한다.

그는 이를 위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방법과 사례를 제시하며, 조직 문화가 어떻게 조직의 성과와 직결되는지를 효과적으로 설명한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세대 갈등과 관련된 저자의 생각과 조직 생활에 관한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담아, 조직 운영과 관련된 그의 전반적인 가치관과 태도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