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 라는 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주식 고수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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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
변수가 많은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손실을 입지 않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가가 있다. '샤프슈터'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박문환 투자가는 40년간 투자 전문가로 활동하며, 리스크 관리를 통한 정석 투자 원칙을 보여주었다.
그는 수십 년 동안 밤 12시에 일어나 고객들에게 투자 인사이트가 담긴 편지를 써온 금융계의 전설이다.
이제 그는 딸에게 조금이라도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40년간의 투자 노하우를 이 책에 담았다.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투자하고 싶어도 시장의 흐름을 읽는 것은 쉽지 않다. 경제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고, 차트 분석이나 기업의 재무제표 속 숫자에 겁을 먹기 일쑤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곧 뜰 종목을 맹목적으로 찾으며 투자가 아닌 투기에 매달리고 결국 자산을 잃는다.
이에 대응하여, 이 책 《숫자를 몰라도 내 주식은 오른다》는 뉴스와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투자 전략을 설명하는 '이벤트 스터디'라는 새로운 투자 공부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은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위한 지식을 전달하고, 장세별로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를 알려줌으로써, 차트 분석이나 기업 재무제표를 몰라도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나 리스크 관리를 고민하는 중급 투자자의 자산을 지키고 불려주는 전략서가 될 것이다.
서평
숫자를 못 알아도 투자로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부의 문을 열 수 있는 기회를 알려준다!
"아버지가 시장에 밝으셔서 주식을 통해 자산을 늘리는 방법을 배우길 원했어요. 다시는 반지하 생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거든요."
반지하 집에서의 어린 시절 기억을 회상하며, 샤프슈터 박문환의 딸이자 이 책의 저자인 박이수는, 집안에 불을 켜도 어두웠고, 창문 밖으로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만 보였다고 말한다. 점차 상황이 나아져 좋은 집으로 이사할 수 있었지만,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한 박이수는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60년을 일해야 한다는 현실에 충격을 받고 투자에 뛰어든다.
근로 소득만으로는 원하는 삶을 영위하고 노후를 준비하기 어려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 소득을 통해 자산을 늘리는 방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저자는 통화 가치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실물 자산(주식)에 투자하는 것이 자산을 보호하고 늘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이에 샤프슈터 박문환은 딸과 같은 처지에 있는 투자자들을 위해 40년 투자 경험에서 얻은 이벤트 스터디라는 투자 비법을 공유한다. 이는 단기간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아니지만, 초보 투자자가 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시장 상황이 변화하는 것을 고려하여, 장세별로 어떻게 투자 전략을 세울지 마스터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장 예측보다는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며, 투자자는 다양한 경제 이벤트와 뉴스를 통해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책은 투자자들에게 시장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별하고, 살아남는 전략과 미래 기회를 제공할 산업 분야를 다룬다. 처음 몇 강에서는 경제의 전반적인 흐름과 중요 이벤트를 파악하고, 후반부에서는 실전 투자 전략에 대해 배운다.
이 책을 통해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방법과 원칙을 세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경제 뉴스와 이벤트를 통해 시장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기르고, 복잡한 차트와 기업 분석에 앞서 경제를 스스로 해석할 수 있는 투자 로드맵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