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 라는 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아를 찾는 과정은 지난한 과정이죠...
그럼 책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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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내가 낯설다
심리학에서 모든 문제와 어려움은 궁극적으로 '자아'에 귀결됩니다.
특히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파악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공통 과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마주하고 받아들이기 어렵게 느끼며, 거울 속 낯선 모습을 꺼려합니다.
우리는 낯선 도시를 탐험하거나 처음 보는 사람과 친밀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만, 왜 우리는 자아를 알아가는 데 소극적인 것일까요?
이 저자는 14년 동안 심리 상담을 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이자, SNS에서 '우리 모두 마음이 아프다'라는 계정을 운영하며 50만 명 이상의 열렬한 팬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는 크리에이터입니다. 그가 강조하는 핵심 주제는 단 하나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려면 자기 자신을 진실되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책은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아가는 여정을 안내하는 책입니다. 우리가 숨기려고 했던 진짜 욕망과 마주하고, 내면의 불안과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자기 자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수용할 때,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마치 심리 상담가와 대화하면서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슬픔을 공감하며, 우리 안에 괜찮은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저자는 불안의 근원을 52가지 심리 주제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가짜 자아의 가면을 벗기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는 여정을 안내합니다. 이 여정을 마치면 누구나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서평
왜 항상 불안을 느낄까? 왜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게 될까? 계속해서 상처 주는 관계에 빠지게 될까? 노력하면서도 꿈꾸는 삶과는 거리가 먼 느낌이 들까? 이 모든 문제의 근원은 자아를 모르는 데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정도로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내면에 숨겨진 욕망, 두려움, 심리적 결함과 마주하기가 무서워서 우리는 자신의 안전한 영역에 머무르려고 노력하며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패턴을 피하는 데 우리는 니체의 말대로 "자신을 견뎌내지 못하고, 근면함은 자아 망각의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가면을 쓴 채로 삶의 무의미한 게임을 반복하며 고통, 무력감, 갈등, 붕괴, 고민, 무력감의 늪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자기 자신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주변에서 주는 영향에 쉽게 휘둘리고 작은 일에 상처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 삶의 핵심은 결국 '나 자신'이며,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자아를 더 잘 이해하고 표현해야 합니다.
저자는 14년간의 심리 상담 경험을 토대로 습관적 중독, 관계 중독, 감정 소모, 가짜 자아와 진정한 자아의 발견, 내면의 질서 구축, 진정한 자아로의 회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우리를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으로 안내합니다. 그녀는 진정한 자아를 이해하는 데 지식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도 자신을 직시하고 바라보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이 책은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글씨는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로운 통찰과 위안을 제공합니다. 언제든 무기력한 순간에 이 책을 열어보고, 진짜 자신으로서의 삶을 더욱 즐기고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진정한 변화와 행복의 시작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