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 , 이분은 6개 브랜드를 창업한 능력자인데요.
그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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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
이 책은 신용산과 삼각지 사잇길에 위치한 유명한 ‘용리단길’의 창조자, 남준영의 성공적인 창업 이야기를 다룹니다. 남준영은 2019년 여름에 베트남 비스트로 '효뜨'를 시작으로, 한우 쌀국숫집 '남박', 광둥식 요리 전문점 '꺼거', 일본 선술집 '키보', 아시안 퓨전요리 와인바 '사랑이 뭐길래', 프랜차이즈 베트남 음식점 '굿손' 등 다양한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저자는 창업 시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자신의 경험과 흥미를 중심으로 사업 아이디어를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는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고객들에게 비일상적이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이 성공의 열쇠였습니다.
또한, 현대의 소비자들은 맛뿐만 아니라 공간과 서비스에도 가치를 두고 있습니다. 이 책은 저자가 어떻게 요리, 공간 디자인, 고객 서비스 등을 조화롭게 관리했는지 상세히 설명합니다. 창업에 필요한 여러 노하우와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어,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남준영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함께 창업을 위한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서평
이 글은 창업을 친구처럼 생각하는 한 창업가의 사고방식과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작가는 모든 거리와 건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 기회를 상상하며, 공간을 바라보는 데 있어서 독특한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용산에서 창업 기회를 발견한 이후, 그는 지역 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했습니다.
식당 운영에 있어서 그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점심 메뉴에 집중하여 지역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그 성공을 저녁 시간대로 확장하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또한, 그는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개인의 취향과 신념을 반영하는 창업을 주장합니다. 이는 단순히 외식업에만 국한되지 않고, 환경보호, 공정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작가는 일상에서 영감을 얻는 것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그는 자신이 마주친 각종 사물과 풍경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사업에 접목시킵니다. 이러한 접근은 창업에 있어서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개인의 취향과 경험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그의 성공 비결입니다.
책에서는 또한,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을 개조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도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창업가로서의 창의적인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은 예비 창업가들에게 영감과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것입니다.